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풀럼 FC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150년이 가까운 기나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나 하위 리그 우승컵과 공동 우승으로 트로피도 없는 인터토토컵 우승이 고작인 제대로 된 우승컵도 없이 하위 리그를 왔다갔다하던 팀이다. 2009-10 시즌에 갑자기 이례적으로 [[유로파 리그]] 우승까지 노렸지만 아깝게 준우승에 그쳤다. 최근 들어 비슷한 역사를 가진 팀이 [[비야레알]]인데 여기도 100년 가까운 역사에서 풀럼처럼 4부 리그까지 강등당했으며 우승컵이 하위 리그 우승컵과 인터토토 공동 우승이었다가 2020-21 시즌 풀럼처럼 유로파 리그 결승에 올라 [[승부차기]] 끝에 마침내 첫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. 얄궂게도 풀럼을 상대로 유로파 리그 우승을 가져간 게 [[라리가]]의 [[아틀레티코 마드리드]]였는데 비야레알의 유로파 리그 결승 상대는 풀럼과 같은 프리미어 리그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|맨유]]였다. 다만, 비야레알은 2007-08 시즌에 난데없이 라리가 준우승이라는 역대 최고 리그 성적을 거둬 같은 시즌, 가까스로 17위로 강등을 모면한[* 헌데, 다음 시즌에 풀럼은 리그 최고 성적인 7위를 거둬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따내 유로파 리그 결승까지 올라간 것.] 풀럼과 대조적인 리그 성적을 내고 있다. 그리고, [[FA컵(잉글랜드)|FA컵]] 준우승(1974-75 시즌, 우승은 [[웨스트햄 유나이티드]])을 거둔 풀럼과 달리 비야레알은 [[코파 델 레이|컵 대회]] 결승도 못 올라갔다. 풀럼 역사에서 당시에는 좀 알아주던 우승컵이 1908년부터 1974년까지 열린 런던 챌린저 컵 우승 3번(준우승 2번)인데 대회 이름처럼 런던 연고지 팀만 참가하던 지역 대회라 이젠 알아주지도 않는다. 그래도, 예전에는 수도 런던 팀끼리 참가하는 대회라 제법 인기가 있긴 했다. [[아스날 FC]]가 11번 우승으로 최다 우승이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9번, [[토트넘 홋스퍼]]가 8번으로 2번째. 당연히 런던이 연고지인 [[첼시 FC]]도 5번, [[퀸즈 파크 레인저스]](4번)나 [[밀월 FC]](4번), [[크리스탈 팰리스]](3번), [[브렌트포드 FC]], [[레이튼 오리엔트]](2번), [[찰튼 애슬레틱]](1번) 등도 참가해 우승해본 적이 있으며 풀럼이 거둔 3번도 이들에 견주면 그리 많이 우승한 것도 아니다. 이 대회는 1990년 부활했지만 그야말로 런던 연고지에서도 [[EFL 리그 투|4부 리그]] 팀이나 [[내셔널리그(잉글랜드)|5부 리그]] 이하 리그 팀들이 참가하는 대회가 되어버렸고 2000년 결국 폐지되어 사라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